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글 인코딩 (문단 편집) === 완성형의 문제점 === 초기 완성형에서는 현대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글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[[완성형/한글 목록/KS X 1001|2350자]]만을 채택하여 지원하였다. 그래서 '뷁', '힣' 같은 글자는 물론 '귬', '붴', '칢'처럼 표준어에 있는 글자들도 쓸 수가 없었다.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[[마이크로소프트]]에서는 [[윈도우즈]] 95에서 [[CP949|코드 페이지 949]], 또는 통합 완성형이라는 이름의 코드를 도입하였다. 이 코드에는 EUC-KR의 2350자로 표현할 수 없는 8822자를 추가하였다. 그러나 기존의 2350자가 있던 영역(KS X 1001)과는 다른 별도의 영역에 글자들을 지정하였기 때문에 한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고, 따라서 코드값만으로는 제대로 정렬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. 그러나 어쩌다 보니 확장 완성형이 계속 사용되어 왔다. 저렇게 윈도우에서 기존 EUC-KR를 코드 페이지 949로 확장하였고, 현재 한국어 윈도우에서는 저 코드 페이지 949가 표준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, 순수하게 윈도우 전용의 한국어 인코딩이지만 윈도우 점유율로 인해 코드 페이지 949가 사실상 표준인 셈. 가끔 보면 한국어 윈도우에서 만들어진 파일을 유니코드로 변환할 때 원본 파일의 인코딩을 EUC-KR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, 이렇게 되면 자주 쓰이는 EUC-KR에 포함된 문자들은 제대로 유니코드로 변환되지만, 차후에 추가된 저 나머지 문자들은 제대로 변환이 안 되니 반드시 CP949로 지정하도록 하자. CP949는 EUC-KR를 완전히 포함하므로 원본 파일이 코드 페이지 949가 아닌 EUC-KR 환경에서 만들어졌더라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